<p></p><br /><br />뉴스A라이브 2부에서 <br>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는 <민생을 부탁해> 시간입니다.<br>오늘은 95번째 손님으로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님을 모셨습니다. 어서오세요. <br><br>1. 얼마 전 부산-울산-경남 의회가 연합회를 발족시켰다고 하던데요.<br>어떤 취지로 이렇게 뜻을 모으게 됐는지, 또 어떤 효과를 기대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?<br><br>2. 부·울·경 의회가 이렇게 함께 힘을 모으게 된데는 아무래도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감이 크게 작용했을 것 같은데요.<br>최근 부산이 전국 광역시 최초로 소멸위험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, 이 문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><br>3. 제2도시 부산이 소멸될 수 있다는 건 지역 만의 문제는 아니죠. <br>대한민국 전체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텐데, 어떤 해법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?<br><br>4. 관련해서 산업은행 이전 문제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. 효과가 미미하단 주장 속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, <br>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으로 산업은행을 이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? <br><br>5. 의장님께서는 4선 의원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. <br>지방의회 위상 강화, 왜 필요한지 말씀 듣고 이 시간 마무리하겠습니다. <br>
